─────────,6/…━ 푼수의 일기

양파 달임즙

백지[白紙] 2019. 2. 28. 16:49
    작은아들 1년 양파 12kg 약 6망 정도 달임 즙으로 복용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 5/3컵,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 먹는다. 술을 즐겨 먹는 작은 새끼 술 좀 먹지 말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어쩌겠는가. 어미로서 죽든지 말든지 할 수도 없고 생각다 못해 간에 효과가 있다는 강원도 산골에서 재취한 벌나무를 구매해 물로 끓여 주다가 (물은 두 번 끓이기는 싫다. 덕분에 나도 간이 좋아졌을 것 같다) 작년부터는 양파를 달임하여 즙으로 먹고 있다. 양파가 사람 인체에 무궁무진하게 좋으니 몸 구석구석이 좋아질 것 같아 안심된다. 자식 건강 챙겨주어야 하는 것이 엄마의 의무라 생각하고 아프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동안은 물려줄 재산도 없는데 건강이라도 열심히 챙겨주자. 그래야 죽어서도 원망 듣지 않겠지. 주의: < 엄지가 간다 > 박미경한의사 양파는 도움이 될수 있지만 즙은 그렇지 않다. 즙은 혈당을 올린다. 당뇨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것이라서 그냥 양파를 그냥 생으로나 구워서 먹는 것이 좋다. 뿌리 야채를 익히면 혈당이 급격히 올린다 탄수화물을 말려서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무 말랭이 말린 고구마 곶감 등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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