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휘바람 소리

환아! 너의生日을 眞心으로 祝賀한다

백지[白紙] 2011. 11. 13. 22:21


 



 

♡...환아! 너의生日을 眞心으로 祝賀한다 ...♡
내일이면 우리 환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네. 우리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너는 나의 가슴 저림이었기에 내가 늘 미안해하는 우리 아들 언젠가는 엄마의 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아니 어쩌며는 너는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너는 내일이 네 생일이라며 엄마에게 저녁을 대접했는지도... 그런 네가 얼마나 대견스럽고 고마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많이 행복해... 엄마에게 소망이 있다면 엄마가 너에게 가슴 저림은 되지 않기를 바래. 그래서 씩씩해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가끔은 잘 되지를 않을 때도 있어. 그리고 우리 아들 많이 고마워. 엄마 어리광 받아주고 기분 맞춰줘서. 내일 아침에 소고기 넣고 미역국 맛있게 끓여줄게. 8삭 동이 엄마 작은 새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